ㅁ님: 동기들 사이에 제 평판이 어떠려나요.. 얼마전에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거기서 말은 안하지만 느낌으로 제 소문이 안좋게 돈거 같아서요..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딱히 실수 한게 없었던 것 같은데) 피하는 느낌이에요..앞으로 학교 생활 잘 할수 있을까요..?


그쪽 사람들도 딱히 지적할 만한 건 없지만 불편한 것 같네요. '하... 맞는말인데 꼭 이 타이밍에 해야 됐나....' 이런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딱 꼬집어서 이러이러한게 마음에 안드니 정정해주세요, 같은 말은 할 수가 없고.... 괜한 불편함이 되는거죠(4컵-6소드). 말한다고 하더라도, 질문자분이 개선하기 어렵거나 과한 자책을 할 것 같으니 말 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이차이도 있으니 묘한 세대차이를 느낄 수도 있구요(퀸소드). 요즘같은 시대에는 2~3살 차이만 나도 세대차이가 극심해서... '특별히 저 사람이 잘못한 건 없지만 말이 안통하니 불편하다'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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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님: 엊저녁에 회사 지원했는데 최종합격하게 될까요? 

페이지소드는 신입에는 어울립니다. 미디어기업인 것에 나이트컵도 어울리구요. 다만, 퀸펜타클이 신입으로서는 부합되지 않는 카드입니다. 면접이 있다면 면접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실무진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무언가(포트폴리오라든지 사소한 것이라도 관련 경험이라든지)가 있어야 합격이 가능하실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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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님: 제가 목표하는 대학교가 있는데 그 대학교에 수시로 합격할 수 있을까요?


그 대학에 대한 정보는 있는데, 뭔가 하나로 연결해서 가장 수월한 방법을 찾질 못하고 너무 과하게 힘을 쓰는 모양새입니다. 수시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장점이 있고 잘 해서 점수를 높일 방안이 있을텐데, 다들 이걸로 하니까 이게 아니면 안돼! 이런 느낌이네요. 어째 담임선생님도 제대로 신경을 못 써주고 있는 것 같구요. 조금 유연하게 궁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는 하시는데 너무 요령도 없고... 이를테면 논술을 한다고 쳤을 때, 그 학교에서 원하는 양식이나 패턴이나 핵심내용이 있을테고 그런 기법이나 프레임을 외워둘 필요는 있는데, 원리원칙만 들이미는 것 같은 그림입니다. 힘을 조금 빼고, 요령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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