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님: 전반적인 윗사람들에게 제 이미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딴에는 노력하는데 맨날 교수님들께 찍히는 것 같아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네요

에.... 썩...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본인을 표현하는 방식이 좀 무뚝뚝하고 날카롭게 보이는 편인듯 합니다. 교수님들(가운데카드)이 보기에는 질문자분이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는 방식이 수동적 공격성으로 보이는 게 아닌가 싶군요. 세번째 카드도 자존심이 강한 이미지이고, 질문 내용에 따라서는 아주 나쁜 경우 본인의 외모에만 신경쓰는 사람을 나타내기도 하거든요... 여기에서는 어떤 분야에 대해(가운데카드) 질문자분 본인의 선입견이나 가치관이나 의견이 너무 굳어져서 교수님들이 보기에는 답답해 보인다... 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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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지금 회사에 도무지 정이 안가고 사람도 싫고 앉아있는 시간이 죽을 맛이라 사표를 낼까하는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바에야 그냥 알바라도 하던가 하면서 이직 준비하고 싶어요 


3월까지만 버티시면 그래도 좀 나아질거 같은데..............;(3소드-6컵) 그 이후로는 도와줄만한 사람도 생기고 '아 끝났다-' 하는 시점이 올거라고 해석되거든요(3컵).
갑진년이 좀 그렇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고 돈도 벌리는 거 같은데, 속으로는 진흙탕이고 뭐가 계속 꼬이고 억지로 수습해나가야 하는 때인지라.... 규칙도 좀 어겨야 하고 굉장히 골치아픈 시기라서 공감이 되면서.... 
그래도 지금 그만두게 되시면, 그 순간은 홀가분해도(3컵) 상황이 더 불안정해져버릴 수 있어서....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우선은 3월 지나갈때까지만 버틴다, 하는 생각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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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님: 호감이 가는 남자가 있는데 저를 어떤 이미지로 볼까요?


음... 약간 동안이신가요?(페이지컵) 그래도 싫거나 피하고 싶은 이미지가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다만 좀 가끔 자신(상대방 남자분)에게 억지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리액션을 하거나 웃어주려고 하는 사람(예를들면 회사에서 부장님이 아재개그를 했는데 '부장님 너무 재밌으세요~' 하는 식)같은 느낌을 질문자분에게 가지고 있다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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