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님: 저번 3월달에 시험을 봤는데요. 제가 답안을 제대로 마킹을 한건지 궁금해서요. 마지막에 압박감에 서둘러 마킹을 해서 처음 찍은대로 마킹을 칠한건지.. 신경이 쓰이고 혹여나 이게 너무 후회가 될까봐 ㅜㅜ 혹시 타로로 물어봅니다... 

일단 실수를 상징할만한 카드는 보이지 않네요. 마킹 자체는 잘 하셨다고 봅니다. 점수... 까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실력만큼 발휘가 되었고(세계-6펜타클), 시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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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님: 헤어진 남친이 연락이 올까요? 구남친이랑 작년8월에 카톡으로 싸우고 이별했습니다. 1개월 사귀고 헤어지면 1년을 그리워하는...뭐 그런 만남이예요. 헤어지고 나면 서로 싹 다 정리하고 일체 연락 안 하고 없던 것처럼 했었는데 이번에 구남친이 sns에 보고싶고 기다린다고 글을 썼어요. 둘 다 끊을 땐 겉으로 냉정하더라도 속으로는 앓는 스타일이어서 저는 그 사람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그리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곧 연락이 올까요? 

7이 두개(7소드, 7완드)인 것이 '소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용없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상대방도 아직 마음은 있지만, 그만큼 기브앤테이크라고 여기는 부분도 있다고 보입니다(6펜타클).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일단 SNS로 자기 마음을 보였으니 그에 대한 반응을 보려고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다고 연락한다고 해서 바로 받아주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해 볼만은 합니다. 먼저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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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십년만에 재회해서 4개월 만났구요, 제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다시 헤어진지 한달되었네요. 다시 만나고 싶어요. 제가 연락하면 상대가 받아줄까요?언제쯤 연락해야 할까요? 지금? 5월 중순쯤? 우리 인연이 끝난건 아니죠?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만.......

연락을 하면야 연락 자체는 받을 겁니다(3완드). 하지만 다시 사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 시점에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냐에 달려 있겠습니다(심판). 7~8월쯤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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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소개팅으로 4~5번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오해로 멀어졌고 그 이후 안부인사 정도만 나누고 별다른 진행없이 연락을 안한지 몇달이 되어 갑니다. 그분은 저와 다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다시 연락이 올까요?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본인이 까였다고 생각을 해서 먼저 선수치듯이 거절을 한 뉘앙스입니다. 

물론, 죽음 카드가 변환을 의미하기는 합니다마는... 그래서 죽음 카드가 상황이나 상대방 마음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연락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 나오는 에이스컵이... 질문자분과의 감정에 대한 카드로 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그냥 잊으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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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님: 3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제 실수가 불씨가 되어 헤어짐을 통보 받았네요. 어느정도 마음이 식은 이유까지 더해져 더이상 저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잡을만큼 잡아 봤는데 잡히지 않았습니다. 나중 후회를 하고 연락이 올까요? 아니면 정말 이대로 끝일까요. 궁금합니다.

이 이상 질문자분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닿지도 않을 것이구요(9소드). 다시 질문자분이 먼저 연락을 하든 매달리더라도, 상대방은 본인이 결정한 것이니 강제적으로 설득을 해서라도 또다시 헤어짐만 통보할 것입니다(3완드). 이미 결정이 난 결과(에이스소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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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회사에 마음가는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눈에 잘 띄지않네요. 안부가 궁금한데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서 닿을 방법이 없네요? 다른곳으로 발령난걸까요. 이대론 만날 수 없는 건가요?

일단... 퀸소드가 나온 걸 봐서는... 다른 곳으로 발령났을 가능성이 큽니다(=시스템에서의 제외). 전부 소드라는 얘기는, 이 관계가 분리되었다는 의미도 있고, 만나기 위해서는 회사라고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현재 회사 내에 없다 라는 얘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4소드가 완전히 끝은 아니니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것 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여기저기 좀 수소문을 해 보시지 않는 이상은(페이지소드)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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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님: 이제 결혼할 때가 됐는데 아직도 남친이 없어서요 올해 안에 결혼을 결심할만큼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을까요?

괜찮은 남자는 만나겠지만, 대단히 일방통행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있거나, 나와 지위나 격의 차이가 좀 나는 사람일 수는 있겠습니다(퀸완드<->황제). 가을경이 사람 만나기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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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제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으면 상대방한테서 연락이 없고 그게 아니라면 반대의 상황이 발생 되니 이제는 제 인연이 없는가 싶은게 요즘에는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아주 나쁘지는 않으나, 아마도... 중요한 순간에 '내가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에이스소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는 있지만(태양) 상대방도 애나 다름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페이지펜타클). 차라리 조건을 따지면 결혼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페이지펜타클-에이스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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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만날 때 잘 챙겨주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배려도 잘해줍니다. 상대방이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좋은느낌이라서 만나볼까하면서도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부모님이 싫어하시기는 하는데 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저희 잘 될 수 있을까요?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삐뚤어진 사람도 아니고, 실상 이분 이후로는 다른 사람 만나기 어려운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심판). 잘 만나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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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님: 제가 5개월전에 헤어지자고 먼저 했는데 며칠 안 되어서 전남친은 바로 새로운 여자를 사겼습니다. 저랑 전남친이랑 사귈 때 뭔가 제가 촉이 안 좋아서 연락하지 말라고 그렇게 난리쳤던 여자애랑요. 저는 이 사람이 연락이 먼저 왔으면 좋겠어요. 둘이 잘 안 됐으면 좋겠구요. 이기적이지만.... 연락 안 한 지는 거의 3개월 이상 됐습니다. 타로 어플로도 많이 봤었는데 기계적인 답변에 너무 리딩이 어려워서 작성합니다. ㅠ

질문자분은 끓는물과 같은 상태인 겁니다. 지금 당장은 배신감과 손실감 때문에 미친듯이 난리치고 욕하고 싶지만, 온도가 식으면 아무렇지 않게 될 겁니다(페이지컵). 

요즘 사회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가진 자원(돈이든 감정이든 시간이든) 자체가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사람에게 연애에 대한 투자를 했다가 돌아서게 되면, 내가 상대방에게 투자한 자원과 시간이 너무 아깝고 미련이 남게 되는거죠. 그나마도, 상대방은 처음부터 몰래 돌아설 작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구요(달). 


그냥, 그런 운 때였다..., 원래부터 잘 안 될 인연인데 그나마 내가 가진 시간과 자원낭비 더 안하고 빨리 헤어지게 되었다, 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운명의 수레바퀴). 돌아올 일도 없고 먼저 연락이 오지도 않을 겁니다. 돌아온다고 해서 내 아까운 자원을 보상받지도 못하구요. 빨리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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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님: 남자친구는 미국인 교포입니다. 미국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출했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곧 일 때문에 미국에 바로 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으로는 우리 사이가 좀 공고해진 뒤에 미국에 갔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은 있거든요.

예정보다는 빨리 출발할 것 같습니다(8완드). 

결과적으로 질문자분이 가장 궁금한 건, 남자친구가 빨리 미국에 가는가 안 가는가가 아니라, 우리 사이가 멀리 떨어지더라도 공고했으면 좋겠다... 는 것이겠지요? 

기본적으로, 이 관계는 멀리 떨어짐으로 인해서 재편될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새로이 안정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할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서로 소유욕이나 오지랖을 부리는 것을 경계해야 하구요. 

그런 점만 조심한다면, 서로 멀리 떨어진다고 해서 갑자기 관계가 어그러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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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님: 헤어진지 2주정도 된 구남친에게 먼저 연락을 해보려고 합니다. 무겁게 매달리거나 하지는 않고 아직 널 생각하고 있단 정도의 느낌만 주고싶은데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어떻게 헤어지신것인지까지는 나오지 않으나,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느낌 조차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9소드) 그리 좋지 않은 피드백만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3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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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님: 지난주에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잘 안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하.. 이분에게 전 어떤 이미지였을까요? 이분과 잘 될 인연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확하게 8컵과 8소드의 만남이네요... 8이 두개면 이게.... 사실 '예상한대로 이루어짐(misfortune쪽으로)'이라는 의미가 붙게 되어서..

'좋은 사람인데 내 스타일은 아니네(8컵)'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장미여관의 '내 스타일 아냐'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기본적으로, 이분 상태가 그렇게 자주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닌듯도 합니다(8소드). 그래서 좀 따지는 게 많았다고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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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님: 애아빠와 이혼을 하려 현재 진행중입니다. 저는 겉마음과는 달리 남편이 손만 내밀어주면 이혼을 하고싶지는 않아요 아직은요 ㅠ 거의 이혼확정 이라 말할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애아빠마음을 알고싶어요. 저희부부 이혼이 정말 옳은결정인지.. 남편이 나중에라도 마음을 돌릴지 알고싶습니다.. 

세상에 '옳은 결정'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단지 내 입장에서 '순한' 흐름이냐 아니냐만 있을 따름이죠. 모든것은 그저 '선한' 방향으로 흐를 뿐입니다. 

일단, 근 미래와 먼 미래에 전부 퀸 카드만 있는 걸 봐서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이 너무 힘이 들고, 질문자분이 원하지 않는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4소드). 하지만, 이것이 강제적인 흐름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남편분은 질문자분이 받아들이도록 흐름을 끌고 갈 것이고, 결국 이혼확정이라는 피드백(3완드)을 받게 되실 것 같습니다. 당장 근 미래에야, 자존심이고 감정이고 상처를 받고 내 감정에만 매몰되겠지만(퀸컵), 질문자분은 결국 모든것을 스스로 꾸려나갈 만큼 강한 분이니 이혼을 하는 것이 선한 방향이라고 여겨집니다(퀸펜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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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연락끊긴지 두달정도 되어가는 남자가있어요.. 제가 다시 잡았는데 상황이 힘들어져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도 마음이 있고 너무 힘든데 상대는 제 생각은 할까요..?

전부 소드입니다. 상처만 남은 관계네요. 썸만 타다 끝나신 게 아닌가 싶은데... 상대방으로서는 여러가지로 본인의 이득을 계산할 수 밖에 없었던 듯 합니다(페이지소드). 이 사람 역량으로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본인도 힘이 들지만 '이게 그래도 최선이야' 라서 그렇게 통보를 한 거라고 보입니다(3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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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님: 6개월 안에 애인이 생길지 알고싶어요~

차라리 전문 주선업체를 통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만...(3펜타클). 6개월 안에 애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는 있을듯 합니다(6컵). 다만 본인이 적극적으로 외부활동을 많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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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님: 어찌어찌하다보니 이 남자분꼐 연락은 계속 오네요. 분위기도 서서히 풀어졌고..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딱히 연락할 다른 여자가 없어서 저한테 연락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나중에라도 잘 해보고 싶어서/생각나서 연락하는지.. ㅎㅎ 

딱히 연락할 여자가 없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킹컵-마법사).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만들 수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기 때문에(마법사-2완드) 연락한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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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이 일이 제 길이 맞긴 한건가요? 엉뚱한데서 헤매이고 있는건 아닌가 가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음이 온전히 안가네요. 차선으로 선택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제 길인 건지도 볼 수 있을까요?

어떤 분야인지 알 수 있으면 더 정확히 나왔겠지만.... 일단은 그냥 보편적인 측면에서 해석을 했습니다.

지금은 선택의 여지도 없고 다른 방도가 없어서 이 일을 하고는 있지만(2소드), 점차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 알아가는 것도 많아지면서(연인), 일 자체도 마음에 들게 될 것입니다(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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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지금까지 이주년 가까이 되었어요. 오늘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저에게 화가났고, 저는 바뀌지않을거고 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헤어짐 통보를 듣고나서 제가 이주동안 오빠를 기다리겠다고. 돌아오고싶어지거든 그리워지거든 다시 돌아오라고 말했네요. 그랬더니 저보고 좋은남자 만나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진심이었으리라고는 생각이 안되는데 이 사람이 저를 잡을지 놓아버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명확하게 진심이었다고 보입니다(태양). 지금은 잡아도 돌아오기 어렵구요. 차라리 내버려두시고 본인도 마음을 좀 추스린 다음에 천천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낫다고 보입니다. 에이스완드도, 완전히 새로운 에너지라서...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을 찾게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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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1년뒤 그 아이와 다시 새출발 할 수 있을지...

지금 나온 카드들로는, 기반은 연결이 되어 있고, 만나기까지 오래 걸리겠지만(여제), 좀 더 일상적이고 편한 사이로서(10펜타클) 재회가능하다(2컵) 정도밖에는 말씀 못 드립니다. 일단 2컵은 좀 더 이성관계에서 긍정적이니, 새출발 가능성이 좀 커 보이긴 합니다만. 그 이후에 대한 답을 하는 건, 점술가로서도 월권으로 보이는군요. 


일단 나머지 질문들은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3카드로는 구체적인 질문, 이미 일어난 상황에 따른 인식이 필요한데, 이제 막 헤어진 상황에서 나중에 [만난다면]을 전제로 깔고 오래 갈지 어떨지를 물어보고 계시고, 더 나아가서 [만나지 못한다면]을 전제로 깔고 새로운 사람이 올지 어떨지 그리고 그 새로운 사람과 잘 될지 .. 와 같은 것은, 사주로도 못 봅니다. 그냥 그 시점에 남자라는 생물을 만난다 안 만난다 정도일 뿐이죠. 그 이후는 본인이 하기 나름인거에요. 

차라리 이전 답변에서 어느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지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점은 안 보는 게 최선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세요. 지금부터 노력해서 1년 뒤에 훨씬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굳이 내가 꼬시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상대방이 돌아오겠죠? 선한 방향으로 풀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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