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내년을 바라보며 공무원 시험에 올인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취업할 만한 곳을 찾아서 취업을 하는 게 좋을까요?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공무원에 미련이 남을 것 같긴한데 한편으론 괜찮은 취업자리만 있으면 취업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 고민됩니다

힘들어도 이번에 공무원시험에 올인을 해야(전차-매달린사람), 뭔가 변화의 흐름이 생기는 듯 합니다. 완전히 미련이 없어지든, 합격을 하든... 결과가 2컵이라서, 온전히 공부에만 몰두가능하시다면, 합격운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원하지 않는 상황에 킹펜타클이 나오는 걸 봐서는, 질문자분도 취업보다는 이번에 공무원시험쪽에 더 마음이 기울어 있으신 듯 하네요. 어느정도 마음을 정해 놓고 물어보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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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작년에 썸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제 실수로 틀어졌습니다. SNS까지 찾아가서 사과를 했는데 차단했네요 차단했다가도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풀고 친구신청하면 저 보라는식으로 막아버리고 또 글 남기면 차단.. 제가 한달정도 연락을 안해서 틀어지긴해서 얘기하자면 길어져서..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저도 당분간은 학업에 집중해야해서 잃었던 신뢰를 되찾고 다시 연락하는 정도로는 지내고 싶은데..

너무 명확한 상황입니다(태양). SNS까지 찾아가서 글을 남긴 건 실수였다고 보입니다.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일 수 있으며, 잘못하면 스토커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4펜타클-페이지컵). 페이지컵은 자신의 충동성에 따라 일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들이붓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고집을 부리거나 이렇게 수단을 가리지 않게 되면(4펜타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쿨하지 못할 바에는 그냥 마음을 접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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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 5월안으로 연애 할 수 있을까요?

5월 안에 연애하고 싶을만한 사람은 눈에 띌 것입니다(에이스펜타클). 너무 일상적인 상황에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사회적인 기반이나 자리는 잡혔는데 뭔가 일상에 자극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그리고 본인이 그렇다면)(6완드), 약간 객기다 싶을 정도더라도, 한번 호감을 어필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7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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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님: A직군은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작년까지 계속 이 분야에서 일했었어요. 올해도 사람을 뽑긴하는데 급여도 너무 낮고, 계약직이라 오래 일할수도 없고 경력도 제대로 쌓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다시 지원을 해야할지 고민이 돼요. B직군은 제 전공과 관련된 분야로, 연봉을 좀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긴 할 것 같은데 괜찮은 회사로 잘 들어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상반기 안에 원하는 곳으로 취업 가능할까요? 

A는 전부 메이저, B는 전부 마이너네요. A가 아주 독하게 나왔는데..........

일단, B직군은 괜찮은 회사로 들어가서 열심히 일할 수는 있겠지만(에이스컵-8펜타클), 상반기 안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4소드). A는... 만약 이쪽 직군으로 선택하게 되면, 수월하게 취업은 가능하겠으나(마법사-태양), 이게 어떤 방식으로 질문자분에게 작용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탑). 여기서 갑자기 큰 사건이 터져서 아예 이쪽 분야는 더 일하지 않게 되거나, 아니면 비슷하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로 인해서 급여수준이나 지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더라도 B쪽으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하기에 따라서는 빨리 취업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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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 현재 공기업 계약직 근무중인데 계약만료일이 됐습니다. 계약연장이 될까요?

음... 다른 인원으로 전환하기 위해서(2펜타클) 결정이 내려질 상태이고(에이스소드) 그대로 계약만료가 되실 것 같습니다..(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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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2년만에 복학을 하게 되는 상황인데 과씨씨였던 전남친과 망한 학점을 메꿔야한다는 부담감 적성에 안맞는 과...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네요. 제가 이번에 복학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같은 학년에서 나이차이로(황제) 겉돌면서 눈치 보는 와중에 아웃사이더 취급될 우려가 있습니다(fool). 본인도 '이러려고 대학온 거 아닌데, 이러려고 복학한 거 아닌데'(5컵)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 것 같구요. 

원치 않는 상황이 전차이면서, 동시에 취해야 하는 액션으로 나온 것을 봐서는, 더 이상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뭔가 본인의 미래를 위한 결심(에이스소드)을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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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저번 글(http://lumia.tistory.com/1508) 에서 관심이 아예 떠버렸다고 하셨는데 다시 관심 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지금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계획(4완드)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5완드).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관심을 돌리든, 완전히 결론이 나든간에, 질문자분 본인에게 있어서는 어떠한 복잡한 감정 없이 명확해 질 것 같습니다(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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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 제 연애가 궁금해요!! 앞으로 제가 연애를 한다면 언제쯤 어떤 사람과 하게 될까요??

연애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입니다(악마, 4완드). 이미 이러이러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하는 생각도 있어보이시구요(4완드). 그런데 지금 연애를 하기에는 좀 바쁜 상황들이 앞에 놓일 것 같군요(전차-8펜타클). 언제나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니,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세요(전차).


본인이 속한 공동체(학교든 모임이든 직장이든)에서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8펜타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 되었건, 모임 내라고 해서 비밀연애를 하기보다는, 본인은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편이 낫습니다(태양). 그럼으로 인해서 결속력을 다질 수 있고, 여러모로 상처받는 일도 피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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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며칠 전 상담을 드리자 마자 길 가다가 저보다 연하의 그 남자분 마주쳤는데요. 다른 여자랑 같이 가는데 절 본 듯 한데 눈길을 피하는 듯 가더군요. 제가 뭔가 그렇게 들이대는 듯이 그런 것도 아니고 남에게도 다 보내는 안부문자, 그것도 그냥 모임에서 꽤 이야기도 하고 하는 사람이니 보낸 것 뿐인데 이런지;; 차라리 제게 무관심이나 그냥 잊어버렸다는 생각이 들면 괜찮겠는데, 그 사람은 제게 어떤 속마음일까요?

질문자분이 들이대는듯이 그래서 부담을 느끼고 피한다기보다는, 상대방 입장에서도 질문자분과 모임에서 이야기하면서 뭔가 기분전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2펜타클). 다만 이제는 본인과의 차이를 깨닫고(나이트소드)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았기에 지레 피하고 떠나는 것에 가깝습니다(8컵). 다른 여자랑 같이 가는 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민망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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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님: 전에 상담받았긴 했는데... 제가 남자분을 좋아하고 그때는 결과가 괜찮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저를 귀찮아하는것 같아서요. 마음이 달라진건가요?

귀찮아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엉뚱한 다른 잡기에 관심이 돌아간 것 같습니다(페이지완드). 그러다보니 질문자분에게 큰 관심이 돌아가질 않는군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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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한달정도 연락하고 두번 만났던 썸남과 연락이 뜸해지다 결국 연락이 끊겼습니다 지금 그 남자가 다른 여자가 있는것  같은데 저에게 연락이 올까요?

연락이 한번정도는 오겠지만(7소드), 이미 그냥 항구적으로 관계는 끊어진 것 같구요(세계). 연락이 오더라도 그닥 질문자분이 원하는 내용은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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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2달정도 만나다가 이제 헤어진지 2달정도 지났어요. 남자친구가 잠수이별을 했었는데 요즘 카톡 보니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 혹시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은 없나요?

연락 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냥 완전히 청산이 되어버린 관계로 보입니다(심판). 다른 여자가 생긴 것도 맞고(여제), 사귀는 중에 잘 해준 것들이 이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의 무리수... 였던 것 같습니다(10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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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개인적으로 연락을 더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몇 번 연락해서 이어진 적만 있어요. 조금 더 사소한 일도 나누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지는 않네요. 이 사람에게 조만간 개인적인 연락이 올까요? 느리더라도 연인으로 가는 첫 단계가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나왔네요.... 이걸 어떻게 봐야 할지.... 원하는 것은 에이스소드인데, 실질적으로 미래는 에이스완드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연락이 오든지 말든지 뭔가 좀 확실하게 결판이 나는 액션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인데, 정작 벌어지는 일은 '어? 이런 사람이 있네?' 정도입니다. '느리더라도' 라고 말씀은 했지만... 사실은 상황에 비하면 마음이 급한 것이죠. 

일단 퀸소드가 좀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퀸컵으로 변하는 흐름이니, 말씀하신대로 느리더라도 연결될만한 계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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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 장거리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남자친구가 자기보다 더 좋은사람만나라면서 저를 보내주겠다는데 솔직히 저도 잘 못만나서 힘들긴했었지만 좀 갑작스럽네요.. 남자친구가 평소에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면서 아프지말고 잘지내라면서 카톡도 남겼는데 예전에도 한번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장거리하지않았을때). 이번은 다시 만날거같진않지만... 현재 남자친구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요..

일단 이분을 가장 잘 나타내는 카드가 킹소드와 황제입니다. 원래 이분은 달리고 돋보이고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야 자연스러운데, 현실적으로 힘이 드니까 신중함과 절제로 인해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지고 소심하며 음울해집니다. 브레이크가 걸린 자동차를 모는 것과 비슷한 효과랄까요... 강력하게 행동하다가 갑자기 꼼짝달싹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번갈아 나타나며 그래서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다시 발작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그리하여 결국 피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손을 벌리게 되거나 도움을 요청해야 되는데, 이 사람은 자존심 때문에 그러질 못합니다. 그러니 현실을 택하고 연애는 손을 놓을 수 밖에요(6펜타클). 

의지력이 강하지만(킹소드) 완고하기 때문에(황제)... 저번에도 개선이 쉽지는 않다고 말씀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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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사람들간에 친해지는게 저한테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저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요?

본인이 갖추고 있는 것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어보입니다(황제). 멘탈이 강해지기를 원하고 계시네요(킹컵). 하지만 오히려 그 약한 멘탈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정치질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의식중에, 내가 약하고 변덕스러우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강해 보이고 싶다는 양가적 감정을 인정하기 싫어서(퀸완드) 오는 힘듬인 걸로 보입니다. 마음은 10대인데 몸은 80대 노인과 같은 상황이랄까요... 본인은 의미있는 호의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특히나, 사회성이나 인간관계성립에 대해 전혀 가르치지 않는 요즘과 같은 사회에서는요.

그리고,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메신저나 카톡, SNS는 자제하세요(8완드). 거기에는 어떤 인간관계도 원래부터 없으니까요(여사제).




참고로,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분들에게 매번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10명이라면, 그 중 2명은 나를 싫어하고, 7명은 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지 관심이 없고, 1명만 나를 좋게 보는 것이 건강한 인간 관계 입니다.

이것을 10명이 나를 다 좋아하게 만들겠다고 하니 비정상적이고 병든 인간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10명중 2명은 나를 미워하고, 7명은 나를 무시하고, 1명만 나를 좀 좋게 보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인간 관계를 받아 들이세요.

자꾸 비정상적이고 병든 인간 관계를 꿈꾸니 마음이 병드는 것 입니다.


인간은 본래 인간을 미워하고 싫어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잘 해주면 진심으로 고마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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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님: 지난번에 말씀드린 그 전남친하고는 완전히 끝난 것 같아요 2월 중순까지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보고싶다 만나자 뭐 이런소리를 여자친구 있으면서도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하지 말자고 했는데..

그래서 앞으로 3개월내에 저희가 연락하거나 만날일이 또 있을지? 가 궁금하네요 .. 

질문자분쪽에서는 완전히 깨뜨렸지만(탑), 상대방 입장에서는 또다시 들이댈 것 같네요(나이트소드). 3달 안에 또 연락이 올 것 같습니다...(3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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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제가 잘못하는건지 요즘 들어서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껴요 자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듯한 느낌이 자꾸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다 그만두고 쉬고 싶은데 상황이 그럴 수가 없어서요 제가 이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섞이질 못하고, 본인의 가치를 본인만 알고 있기 때문에(에이스펜타클) 그런 것 같습니다. 입에 오르내리는 건 맞지만, 심각하게 뒤로 욕을 듣는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 또는 내가 속한 그룹의 특성을 좀 따라할 필요는 있으며(7소드), 점차 융화되고 대안을 찾아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6소드).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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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썸탈때 일이 좀 많아서 정말 어렵게 돌아돌아서 겨우 이뤄졌어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40일 넘었네요. 사귀는동안 저와 친구가 실수해서 한번 헤어졌다가 어쩌다가 다시 또 만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실망을 많이해서 예전같지는 않지만 제가 많이 노력하는걸 보고 다시 좋게 생각하고 있대요. 저는 미래까지 함께하고 싶을정도로 이남자가 정말 좋고 사랑하는데 이 남자가 저한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나름 호의를 표하고 있고, 서로 공감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나이트컵). 지금은 좀 지지부진할 수 있지만, 서로 희생하는 부분들이 있으니(매달린사람) 그런 부분들을 잘 알아차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황카드는 전통을 의미하며 진중한 카드입니다. 가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오기 때문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여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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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sns상으로 저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7살 어린 괜찮은 남자가 있었어요. 직업적인 관계로도 저에게 나쁜맘으로 다가오긴 어려운데 그 남자 진심일까요? 저에게 진짜 어떤 마음으로 연락했던 걸까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직업이 진짜인지가 의심스럽구요(7소드). 우선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보이네요(7소드-5소드).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수단으로서 접근을 한 것 같습니다(5소드-힘). 물론 그게 실패할 가능성이 큰 것은 상대방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별로 이성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어서 연락한 건 아닌 듯 합니다. 이해타산에 더 가까운 목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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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그분은 제 생각을 하기는 할까요? 작년에 뵌 분인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첫인상부터 목소리까지 너무 멋있었는데 앞으로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페이지소드), 서로 다시 인연이 닿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3소드-9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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