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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님: 일을하면서 지금 비슷하지만 다른 2가지를 준비중인데. 하나는 11월 말이고 다른 하나는 1월-2월 입니다. 11월에 하는것이 더 안정적이지만 어렵고, 1월-2월에 하는것은 안정적인 계약직입니다. 결과가 어떨까요?


둘 다 가운데에 퀸펜타클이 나온 게 아주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계약직에 퀸펜타클은 그다지 매칭이 되지 않는 카드입니다. 실제로 질문자분이 말씀하신대로 11월 말에 하는 일은 좀 버거워보이기는 하네요(정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기술도 필요해보이구요(나이트소드). 그래도 계약직은 그다지 질문자분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카드들입니다(5펜타클, 4소드). 그냥 11월말에 하는 일을 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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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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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연애운

타로리딩 2019. 7. 24. 10:11 |

q님: 상반기엔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인연만 있었는데 하반기 연애운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반기에도.... 그냥 잠깐 마음만 동하고(에이스컵) 그다지 오래갈만한 인연은 없어보입니다. 9컵은 혼자여도 괜찮은 카드인지라.... 본인이 하는 일이 너무 바쁘거나 다른데에 신경을 써야 해서 연애에 힘쓰기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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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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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 제가 전에 이미 건드린 부분이 계속 신경 쓰입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1번 방법으로 했거든요. 제가 한건 좀 어려보인다고 해야 하나...그런 대신 원하던 방향과 좀 반대로 갔는데 2번은 차라리 제가 원하는 방향은 변하는게 없이 딱 본래 목적만 해결하는 거였어요. 어느 쪽이 더 나았을까요?


흠 말 그대로 과거에 if문이군요. 
이미 일어난 일이다보니 1번방법에 메이저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2번이 일견 좋아는 보이지만, 결국은 페이지완드로 우유부단해지거나 내키지 않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1번은 방향은 달랐지만 결과적으로 이 방법만한 게 없었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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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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