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여러가지 소통문제도 있고 얽힌 문제들이 많은데 올해 1년동안 공동작업실을 함께사용하는 것과 쌤께 작업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 계속 함께 해도 좋을까요? 

일단 돈 문제는 명확해야 합니다(34번). 오히려 이걸 제대로 허심탄회하게 푸는 게 이 선생님과 잘 지내는 열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분과 작업하면서 조언을 듣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29번, 32번). 그래서, 공동 작업실을 이용하면서 조언을 듣는 일은 어차피 선택의 여지도 없지만 질문자분에게 도움이 됩니다(32번). 

하지만 소통적인 문제, 말 안한 부분에 대해 대충 서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겨짚는 것은 안 됩니다. 여러가지로 돈 문제가 잘못하면 부담이나 괜한 의무감만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36번). 차라리 따로 1:1로 '내가 사실 이러저러해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니 두번 세번 물어봐도 이해해 달라' 라든지, 대화를 해 보시고 모든 것을 문서화 해 둔다거나 기록을 해 두어서 명확히(32번) 밝혀놓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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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제가 잘 어울리지도 못했을뿐더러 매뉴가 제가 못먹는 음식이어서 거의 먹질않았었는데 높으신분에게 안좋게 인상을 남겼을까봐 걱정되어서요.  그분은 나에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지 혹 그자리는 일하는 사람들 얼굴을 보고 미리 평가를 하는 자리였을까요? 그로인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평가를 하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보이지만, 인상이 그리 좋게 남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다(10소드).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질문자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9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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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얼마 전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났는데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밀가루, 우유 등을 먹지 않으니 이제는 거의 나아가는데 재발하지 않고 말끔히 나을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30번)에 원래 약한 피부가 영향을 받았을 수 있구요. 병원에서 말하는대로, 오랫동안 먹던 흰색 음식들이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집 카드와 산 카드가 나온지라, 또 재발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비슷한 원인으로 인한 내력이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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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sns 쪽지로도 몇번 교류가 있었는데 이 연예인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를 인지할까요? 

원래 기억력이 좀 좋은 편인 분인 듯 합니다. 그렇게 특출나게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직접 만났을 때 이러저러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아 그분?' 정도로 기억은 해 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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