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이 동료는 회사로부터 무슨내용을 전달받은건가요?


회사를 상징하는 탑 카드를 중심으로 한쪽은 클로버와 여우, 한쪽은 개와 백합입니다. 

서로 의미가 굉장히 상반되는데요. 물론, 시간순서로 본다고 한다면, 클로버와 여우로 나타내지는 단기 계약직이 개와 백합으로 이어지는 정규직(충성스러운=개 오래 다닐 경력있는 사람들=백합)으로 전환되는 이야기겠지요. 다만, 이게 위에 말했듯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두 그룹의 계약서나 정규직 전환이 서로 다를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클로버로 시작해서 백합으로 배열이 끝났기 때문에, 어느쪽이 되건 간에 이득은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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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애운

타로리딩 2019. 2. 13. 15:40 |

A모님: 올해 다른 프로젝트들을 맡아서 다른 부서나 외근 등이 잦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하면서 혹시 제게 호감을 갖고 연애를 할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을지요

호감을 가질 만한 사람은 자주 생길 것 같군요. 나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정도의 썸탈 사람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8완드 때문에 이 주기가 좀 빠른 게 아닌가... 유지가 오래 되지 않고 빠르게 스쳐지나갈 만한 사람들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또는, 절제와 8완드를 함께 보자면, 좀 가볍다 싶은 사람은 빠르게 손절매 하라는 이야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절제카드 자체만 본다면 연애운이나 결혼운에 좋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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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일년 전쯤 선으로 만난 남자분이 다시 연락이 왔고 저도 그분이 싫었던 건 아니었어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남자는 어떤 마음일까요?

왠지 모를 용두사미네요... 처음에는 이분도 잘해볼 생각으로 연락을 한 거 같은데(연인), 정작 서로 연락 주고받고 만나면서 피드백이 쌓이다보니(3완드) 나름 속으로 이것저것 재게 되는 것 같습니다(2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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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한달전 코성형을 하였습니다. 지금 눈트임수술을 3월에 하려고 마음먹고있는데 코성형을 했던곳에서 할까요 아니면 따로 한 곳 더 봐두었는데 여기서 할까요. 어디가 만족도가 더 높을까요

흠 상당히 명확하게 나왔네요. 이미 했던 곳에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연인). 4펜타클도 부동성이라 이미 아는 곳에서 움직이지 않는 걸 나타내구요. 봐둔 다른 곳은 중간과정이 불확실하네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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