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님: 엄마가 소송을 준비해요 지금바로 할지 조금 시간을 두고 할지 고민중이신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소송의 결과도 엄마에게 유리한 좋은결과일까요~? 


흠......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어떤 소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원과 구름 카드를 봐서는 어떤 집단을 상대로 소송을 하거나, 집단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서 소송을 하게 되신 거 같군요. 구름, 여우, 뱀, 산... 전부 질문자분에게 아주 불리하고 여러모로 질질 끌릴수 있는 여지가 있는 카드들이라, 지금 바로 하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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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새로 가게된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진짜 오래가는 그런 친구.. 저는 항상 그때뿐이고 오래가는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래가는 친구(개)보다는 우선 이 학교와 그룹에 적응을 잘 하는 게 더 관건이지만(정원-책), 큰맘 먹고 정한 학교이니(황새-집) 공부에 적응도 잘 하고, 모교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 될 것입니다(책-집). 혹여 조별과제 같은 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개-정원-책). 아니면 시험 족보 혹시 있냐고 그냥 솔직하게 물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책-집). 잘만하면 오래갈만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제가 지금 제대로된 직장이 없어서 취업한 친구들한테 연락안하고 잠수타고 있는 상황이지만..
과에서 한 명 다른 과 한 명 정도 친구라고 생각되는 친구 둘 있네요
과친구는 나중에 연락해도 계속 연락이 될지 살짝 모르겠지만..ㅎㅎ
그리고 졸업하고도 좀 된 시점에서 생각하면 정말 학교가 모교라는 마음이 들고 저는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다녔어요 힘든일도 있었지만.. ㅋㅋ
늦게라도 피드백 드리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싶어 댓글 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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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님: 전남자친구도 완전히 정리되어있지 않은데..다시 만날지..새로사람을 만날지.. 아님.. 올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스치는 사람말고.. 같이 갈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배열상, 전남친과 정리를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기대감 내지 목적성을 보이기는 합니다. 이분과는 결국 정리를 하시는 게 맞다고는 봅니다(황새). 이분은 서로 기대고 같이 갈 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군요(어린이-황새). 그러나 정리를 한다고 해도 올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고 해석됩니다(탑-여자). 탑 카드는 외로움, 고독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질문자분 주변에 사람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기댈만한 사람이 없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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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님: 수술 관련해서 타로 봤었는데요 b 결과가 약간 회의적이어서..그때 본 b랑 새로 생각하는 d 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b에서 10펜타클이나 세계카드는 겉보기로는 일단 좋아보이는 카드들이긴 하지만... 가운데 2소드가 치명적일 때가 많더군요. 아예 뭐가 안되거나 판단하기 힘든 쪽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수술이니 소드가 나오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5소드의 불리함에서 6소드의 순탄함(근심뒤의 성공)으로 진행되어서 나이트펜타클로 정착이 되는 걸 보면 d가 더 낫다고 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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