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전 소프트웨어쪽으로 나가려고 생각중인데.. 여기 커리큘럼보고 다시 전적대로 돌아가야되나 생각까지했어요ㅠㅠ 소프트웨어를 잘하려면 하드웨어를 배우는것도 중요하다고는 말씀하시긴하는데.. 잘 편입한건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분명 학교는 더 좋아진게 맞고 학교는 만족스럽고 너무 좋은데.. 새로 다니게된 학교의 커리큘럼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전에 학교가 더 나았으려나요?? 

이 학교의 커리큘럼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교황). 그냥 정석적이다... 전통적이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이 기대했던 내용들이(7컵) 장애물이 되고 있네요. 이러다보니 그 자체로는 좋은 내용이고 좋은 환경이더라도 자꾸 브레이크가 걸리고(전차) 힘이 드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이 배열로 판단하자면, '취업'용 커리큘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황은 말 그대로 고등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충실하지, 현실적인 내용은 조금 떨어집니다. 물론 그걸 열심히 해서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건 학생들 몫이긴 하지만요. 아마도 그런 점에서 점차 커리큘럼 내용에 불만을 가지실 수는 있을 듯 합니다(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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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담당자에게 불어보니 시작될 확률이 반반이라....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신청해 보고자 합니다만... 제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요. 혹 이 프로젝트가 실제 실행에 옮겨지고 제가 그 프로젝트의 팀원이 될 수 있을지요?


나이트완드가 처음에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아직까지도 좀 애매한 상황인가봅니다. 정의카드가 좀 받쳐주고 시작레벨을 의미하는 페이지펜타클이 드러난 상황에 나와서 프로젝트가 실제 실행에는 옮겨질거라고 봅니다. 퀸컵에서 킹컵으로 진행되는 것도 괜찮아보이구요. 내재된 영향력에 성취를 뜻하는 9펜타클도 나와서... 저는 일단 이 배열상으로만 본다면 프로젝트 팀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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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오라클/레노먼드 2019. 3. 27. 14:14 |

h님: 이번년도에 연애를 할까요?


진지한 연애를 원하신다면 약간 부족한 배열입니다. 하지만 그냥 썸이나 가벼운 연애를 원하신다면 괜찮은 배열입니다. 라이더카드는 질문자를 의미하는 카드 뒤쪽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전에 지나간 인연 내지는 아주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길 카드가 함께 나와서 한명은 아니고 두세명 될 수도 있겠지요. 

클로버는 행운이나 기회를 뜻하지만 그 지속성이 짧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냥 가벼운 만남들을 바라신다면 가능하지만 진지하게 오래갈 만한 연애를 원하신다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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