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어느게 저에게 유리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1. 영어학원매니저일을 하면서 창작레지던시에 지원하는 것
2. 올해 개인전을 여는 것
3. 입시보조강사를 하면서 레지던시에 도전하는 것

기본적으로, 질문내용이 원체 복잡하기 때문에, 원래는 유료상담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3카드로는 그렇게 많은 내용을 읽어낼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2번질문의 경우는 지역에 대한 질문까지 끼어있기 때문에, 아예 단독으로 두세가지 질문이 됩니다...

영어학원은 말씀하신대로 그림작업과 병행하기 힘듭니다. 말 그대로 빡치는 일도 많고 아예 안해본 일이라(페이지컵) 돈만 보고 일하면서 나도 다른 사람을 속이는 데에 익숙해지지 않는이상(악마), 금방 그만두시거나 아예 안하시겠네요.
개인전에 상당히 미련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2소드). 하지만 혼자 다 처리해야 될 일이 많고, 하게 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내가 아는 인맥위주의 방문객들만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9펜타클). 그래서 본인이 사는 곳 근처로 잡는 게 나을겁니다.
지금으로서는 보조강사를 하는 게 그나마 나아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보조강사보다는 행정실장을 하시는 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미술을 하든 뭘 하든 틈틈히 컴퓨터활용에 대해서는 많이 익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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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병원에서 치료해주시는 남자분이 저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앞으로 치료때문에 오래볼 수도 있는데 제게 혹시나 호감이 있으신지 해서요.

그분이 유난히 친절해보이긴 하는데(나이트컵) 질문자분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인 이상, 상황적으로 질문자분에게 호감을 갖기에 유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이구요(5소드). 그냥 환자=고객이니까 친절함이 몸에 밴 분 같군요. 오히려 항상 환자들 상대하느라 피곤하고 힘들어서(9완드-4소드) 큰 관심 없어보입니다(2소드). 그리고 5소드는 내가 불리한 판을 나타내고, 상대방의 9완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울타리를 치는 걸 뜻하기 때문에... 이분 여친이 있을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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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님: 현재 음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 장래 때문에라도 미국에 있는 상위권 음대를 가고 싶은데 등록금도 너무 비싸고 준비해야 할것도 많더군요.. 꿈을 위해서 꼭 가고 싶은데 너무 무모한 행동일까요? 열심히 준비하면 합격 할수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준비가 엄청 힘들긴 하겠지만(8소드), 갈 수는 있겠습니다(6소드). 또는 준비를 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이나 방편을 찾을 수도 있겠구요. 합격 자체보다는 돈문제가 크겠네요(페이지펜타클).  3카드라서 사실 더 먼 미래를 보기는 어렵지만(아직 합격한 것도 아니고), 합격을 하고 다닌다고 해도, 장래에 대한 생각은 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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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무료상담은 3카드위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질문과 설명이어야 합니다.

좀 더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유료상담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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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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