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ㄹ님: 올해 약대편입이안된다면 내년에 또다시보면 합격할수있을까요?

어떻게든 올해를 목표로 좀 더 빡세게 공부하셔야지 내년에는 다른 갑작스럽게 터지는 일들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한다든지 다른 일에 뛰어들어서 정신없는 상황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ㄷ님: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비자문제 및 고용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무사히 다닐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용문제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아무래도 비자문제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터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8컵) 해결은 되겠지만 좀 오래 걸리거나, 번잡스러워지겠습니다...
혹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말고 다른 곳으로 이직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결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ㄴ님: 이번에 편입을 하게되었는데 여기학과엔 공학인증이란게 있어요 정해진과목을 듣고 설계학점을 채우면 나오는건데 이걸 해야될까요 말아야할까요 공학인증을 안해도 취업에서 전혀 상관없이 미미하다면 굳이 시간낭비며 스트레스 받으며 할 필욘없어서요,, 공학인증을 받으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그냥 포기할까요??

흠... 교수님이나 조교님에게 여쭤보면 바로 답이 나오실터인데.... 하다못해 관련 카페나 지식인에 물어보는 게 더 좋은 답을 얻으실 겁니다. 카드보다는요....

일단 엄청나게 도움되는 건 아닙니다.... 카드상으로도 그렇구요... 받기 위한 과정에서 뭔가 생각이나 지식적인 측면에서 달라지는 건 있으시겠지만(죽음) 그냥 괜한 수고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9완드). '괜히했다'(3소드)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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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집을 사게되면 신용대출을 잘 갚을수 있을까요?

퀸펜타클을 보니 꽤 많이 대출을 받으시긴 해야 되나 봅니다. 물론 아무래도 집을 사는 일이니 당연하겠지만요. 기한을 어느정도로 잡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잘 갚으시다가 중간부터는 이자만 내는걸로 좀 버거워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달). 중간에 대출상품을 옮겨타거나 조건부로 탕감하거나 하는 방법도 고려는 가능할 듯 하네요(킹컵).

ㅂ님: 지금 일을 하고있긴한데요.. 내년에는 안정인일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것들이 있는데요.. 좋은결과있어서..내년에는 안정적인 일을 하고있을까요? 겨울에 시험(?) 면접(?) 같은것이 있어요..

0번 fool카드가 먼저 나오는 것을 보니 안해보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이 적거나... 
미래위치만 본다면 아마도 그 시험에 합격은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7컵의 키워드가 백일몽 또는 환상이기 때문에, 질문자분이 예상/생각하시는 일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큽니다. 생각보다 안정적이지 않거나, 안정적이기만 하고 발목잡힌 기분이거나... 지금하는 일보다도 힘들거나(인간관계든 일 자체든)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미리 대비하시고 잘 준비하셔야 될 듯 합니다.0번 fool카드가 먼저 나오는 것을 보니 안해보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이 적거나...  
미래위치만 본다면 아마도 그 시험에 합격은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7컵의 키워드가 백일몽 또는 환상이기 때문에, 질문자분이 예상/생각하시는 일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큽니다. 생각보다 안정적이지 않거나, 안정적이기만 하고 발목잡힌 기분이거나... 지금하는 일보다도 힘들거나(인간관계든 일 자체든)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미리 대비하시고 잘 준비하셔야 될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조직생활을 가장 오래 해본게 어느정도신지.... 계약직 정규직의 문제나 본인 능력의 문제라기보다는 본인이 잘 모르는 성향상, 같은 곳에 오래 못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성 일이나 같이 일하는 멤버가 자주 바뀌는 그런 일이 더 적성에 맞지 않으실까 하는데요. 스스로 뭘하기보다는 강제성이 있어야 움직이기는 하는데 너무 조이는 상명하달성 직장보다는 적당한 틀에 자유로움이 갖춰진 곳이 맞을 듯 하네요. 첫발을 잘못들이신 게 제일 치명타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지금 준비하는 일이 그런것이라면 충분히 본인이 느끼기에 안정적인 직업이 될 것입니다마는.

반드시 한자리에 오래 있는게 안정적인 직업이나 직장은 아닙니다. 본인에게 맞는 게 좋은것이죠.

ㄹ님: 올해 약대편입을준비하고있는데 ㅈ대, ㄷ대,ㅅ대중 합격할수있는곳이있을까요?

질문자분이 정작 제일 가고 싶은 곳은 ㅈ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좀 자신이 없거나 상위지원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셋중에는 ㄷ대에 합격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태양).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약대편입준비 자체에서 뭔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너무 한군데에만 힘을 써서 신경을 못 쓰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스스로도 '내가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는 시기인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은 학원강사 등 전문가의 말을 믿어보도록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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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계속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맑아졌네요. 추석 대보름달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요즘은 명절에 오히려 아픈 분들도 많고 가족간에 다툼도 많아지는 터라...

다들 무탈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a님: 모임에서 사람들과 함께 보고 얘기를 나누면서 호감을 가지게 된 분이 있는데요, 관심분야도 비슷하고 둘이 깊은 대화를 했을때 통하는 면이 있다고 느꼈거는요. 저에게 이성적인 호감은 없는지 앞으로의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뭔가 상처가 있어서 연애를 안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황제). 30대 남자들의 뭔가 안정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혹하지 마세요. 의외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사람입니다(에이스완드).

하지만 사회적인 관계로서 이 사람은 도움이 많이 되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이분과 사귀지만 않는다면 재밌기도 하고(2펜타클)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본인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꽤 현실적으로 영향을 가하는 사람이니까요. 말도 잘 통하구요(연인). 하지만 만약에 사귀게 된다면 완전히 다른 모습에 굉장히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에이스소드-퀸소드). 지금의 충동적인 호기심과 호감은 딱 거기까지만 가지고 가세요(페이지컵).

ㅋ님: 제가 정규직 전환이 되려면 이자리를 버티는게 좋을지? 아니면 부서이동을 하는게 좋을지 알고 싶어요.(부서이동이....가능할지두요..?)

어차피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정규직보다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때문에 힘들다, 이고, 그분이 속였던 아니던간에 현재 본인 스스로의 판단 자체를 믿지 못하는 상태라, 어차피 본인이 원하는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또다시 다른 탓할 사람을 찾게 될 겁니다. 그러니, 우선은 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동료들을 피해서 부서이동을 하세요. 정규직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판단력에 현저하게 영향을 주고 있으니 우선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정규직 전환의 운이 많이 낮습니다.... 그러니 우선은 카드에 이동의 의미가 강한 카드들이 많으니, 기회가 오면(운명의 수레바퀴) 무조건 이동을 하세요(나이트소드-전차). 지금 카드들로는 또다시 의심병이 들어서(페이지소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실 거 같지만(2소드)... 되도록 이동을 하세요.

오늘도 잠깐 짬이 나서 무료상담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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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누군가 날 좋아할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 꾸미는 것도 자주 안하고 그냥 회사와 운동만 다녀서 좀 여성미도 많이 떨어집니다. 자신이 없네요. 

이것 참, 주변 상황 자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이성적인 관심을 가질만한 상태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조금만 대화해보면 '어 이사람 나랑 좀 잘 맞네' 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법도 한데요. 물론 외적인 여성미도 좋고 종종 중요하긴 하지만, 그 나이 이후에는 말이 잘 통하고 서로 말귀를 잘 알아듣고 이심전심이 되는 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아실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질문자분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두드러지게 있어보이지는 않는 카드들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생길 수 있는 카드들이라고 보여집니다.

ㅈ님: 하반기 연애운이 궁금해서 여쭤봐요. 최근에 어쩜 이리 아무일도 없는지... 연애운을 올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해야할까요?

생각보다는 하반기 연애운이 나쁘진 않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괜찮은 사람이 생기긴 하실 것 같네요(에이스완드-전차). 의외로, 일상적인 평범한 곳들에서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되도록 푹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평소에 하루 연차내면 가고 싶을만한 곳, 힐링이 될 만한 가까운 곳들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연애운이 올라갈 수 있는 배열입니다. 꼭 그런 곳에서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진 않더라도, 제대로 쉬어야 얼굴색이 밝아지고 눈에 띌 수도 있으니까요. 올해 바로 만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내년 2월까진 괜찮은 사람을 만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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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쪽에 다급한 사안이 터져서 다들 그거 해결하느라 붙어 있어야 하게 됐네요...(왜 꼭 저녁에 연락하는걸까....)

9월 들어서 힘들거 알고 있었지만서도...

추석 전까지는 계속 본업때문에 정신 없을 것 같습니다. 타로리딩할 시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퇴근하고서도 제대로 집중할 만한 에너지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 무료/유료 쉬기로 했습니다. 

꼭 상담받고 싶다! 하시면 밤에 답변을 드릴 수는 있기는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