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http://lumia.tistory.com/notice/1860

http://lumia.tistory.com/m/post/1860(모바일)

**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ㅂ님: 그때 말씀드렸던 사람과 계속연락하는중인데 통화를 자주 하다보니 저도편하고 좀 더친해진느낌인데요 사귀어본다면 잘맞을까요 어떨지요?? 이사람은 저에대해어떻게생각할까요?? 만나봐도 될까요

사실 이 배열대로라면 질문자분 입장에서 먼저 손을 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이지소드와 킹소드의 조합이라서 사귀는 사이보다는 그냥 말이 통하고 뭔가 배울만한 사이라고 보입니다. 은둔자나 7완드 또한 정작 사귀게 되면 질문자분쪽이 약간 버겁지 않을까 싶구요. 일단 나이트컵을 봐서는 질문자분에 대해 좋게는 생각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a님: 2년 반째 고시류 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 입니다. 일단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원에 다니면서 이 공부를 계속 해봐야 할지 아니면 복학 후에는 온전히 대학원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더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3컵 빼고는 다 완드네요. 9완드나 10완드가 상당한 힘과 무리함을 동반합니다. 공부방향은 맞다고 하셨지만 사실상 소드가 없어서 요령은 많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지금 고시공부를 그만두면 아마 나중에 감이 떨어지실 겁니다. 완전히 고시를 포기하느냐 힘들어도 대학원 공부와 병행하느냐... 인데, 이 흐름대로라면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병행을 하실 것 같습니다. 하실 수 있다면 병행을 하세요.

sh님: 요즘 직장에서 퇴근길에 자주 말 걸고 따라오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걸로 사내에서도 말이 많은 모양이고 저도 불편한데, 빠른 시일내에 딱 잘라 말하는게 좋을까요?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상대방도 남자분인가요? 달 카드로 인해서 많이 불편해보이시기는 합니다마는....

4펜타클은 그냥 방어적일 뿐 뭔가 외적인 행동을 하지는 못합니다... 질문자분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지금 당장 보여지는 액션을 취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황 또한 사회적인 시선이나 도덕적인 행동만 해서... 딱 잘라 말하기보다는 일단 며칠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해석됩니다.

ㄷ님: 아는 언니가 있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근데 인성?으로 괜찮은 사람인지 그리고 언니도 저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질문자분은 친하게 지내고 싶고 꾸준히 교류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2컵, 나이트펜타클). 그러나 상대방은 친하든 말든 별 상관안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네요(10컵). 친해지는데에 상당히 오래 걸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매달린사람). 5소드가 함께 나와서, 사람 자체는 착해도 피해의식이 강하거나 예민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천천히 친해지시는 게 좋다고 해석이 됩니다.

http://lumia.tistory.com/notice/1860

http://lumia.tistory.com/m/post/1860(모바일)

**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O님: 저는 현재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인이 있다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현재 짝사랑하는 사람 혹은 썸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페이지컵은 사실 좀 많이 가벼운 이미지이기는 합니다. 3컵이나 퀸완드로 봐서는 아는 여자사람친구도 많고,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보입니다. 페이지컵 카드로 인해서 썸을 타거나 그냥 좋아하는 정도인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예전부터 남성분들이 많이 하던 말을 그대로 해 보지요.... 뭐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간답니까.... 일단은  '되게 좋으신 분 같은데 혹시 애인 있으세요?' 정도는 확인차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M님: 전남친과 어쩔 수 없이 일적으로 부딪히게 되는데요 자꾸 저한테 시비를 걸어요. 일부러 기분나쁘게 만들고 일처리도 제대로 안해놓아서 공과 사를 구분을 안하고 있지만 저는 그 사람에게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대해주고 있어요

저한테 왜 이리 화를 내는지 시비를 거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풀릴까요?

정작 이별선언은 본인이 해 놓고서는 상대방보다 본인이 더 이별 후폭풍을 심하게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언을 한다고 해서 쿨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잊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데, 이별에 대한 애도를 제대로 할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이분 입장에서도 이미 헤어진 건 맞는데(심판), 질문자분이 좀 더 오랫동안 자신을 붙들어주길 바랬던 게 아닌가 합니다(9완드). 정작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모르겠으니(달) 자꾸 괴롭히고 시비를 걸어서 해소를 하려는 것이지요. 달 카드는 특히나 무의식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양가적 애착장애가 있는 아이처럼 괴롭혀서 관심을 끌고 싶어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예 정면돌파로 싸우거나... 이 상대방 남자분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야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J님: 서로 연락 안한지 일주일..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올까요?

연락.... 과 같은 단순한 질문에 전부 메이저라니........ 

전차카드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뭔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 또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마법사카드는 보통 이럴 때는 상대방 남자분을 의미하는데, 하나 마나한 말이지만, 상대방 남자분이 연락할 의지가 있어야 연락을 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종결과 항구적인 상황을 의미하는 세계카드가 나와서... 그다지 연락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lumia.tistory.com/notice/1860

http://lumia.tistory.com/m/post/1860(모바일)

**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개인일정이 너무 많이 잡혀버렸네요. 뭐 하나 뺄 도리가 없어서... 손목이 다 낫지 않았는데도 방법이 없군요;;; 

병원까지 다녀오면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을 듯 하여서........ 

쉴 틈이 없네요.

대신에 내일 원하는 소원과 나이와 성별을 비밀덧글로 적어주시는 분들은 정화리추얼 함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님: 학위 인증기관에 논문 제출한 적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무사 통과 되었을지...?

음.... 학위는 사실 완드나 소드와 연관이 되어야 하는데... 컵이랑 펜타클만 있어서... 거기다가 8컵이나 7컵은 원하는 결과를 코앞에 두고도 얻지를 못하는 해석이 많아서요... 논문 자체의 결과물은 충분히 얻어졌지만 통과는 힘들 것 같습니다.

A모님: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재미는 있고 좋습니다만, 여기서도 좀 경쟁에 밀리고 떨어지는 듯 해서요. 내년에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사람들은 절 어떻게 보고 있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내년에도 쭉 할 수 있을지요?

사람들이 딱히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아보입니다(나이트컵). 아마도 내년에도 제안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연인). 하지만, 나이트컵이 페이지컵으로 다운되고, 8소드도 나오고 있어서 내년에도 여전히 경쟁에 좀 치이고 그다지 큰 발전을 가져다주지는 못할 듯 합니다.

o님: 최근에 제가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는 항상 제게 상당히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얼마전에 그남자가 저를 만나고싶다며 저를 만나러 오겠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못오게 되었다며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 그 뒤로는 연락두절이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그가 잠수타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아니면 저는 그사람에게 단지 말 한마디 던져보고 잠수타도 그만인 그런 존재였던건지요...

네... 말 한마디 던져보고 잠수타도 그만인 그런 존재입니다(10펜타클). 잠깐 충동적으로 말만 던져보고(페이지컵) 역시 충동적으로 안가겠다고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별 이유없이 잠수한 것 같군요(4소드). 에이스소드와 조합을 좀 과장되게 해 본다면... 아예 정 떼고 완전히 끊어버릴 생각으로 그랬을 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뭔가 다른 걸 할 목적이나 목표는 있지만, 처음부터 질문자분을 정말로 만나려고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ㅂ님: 얼마전부터 어플 통해서 연락하다가 만나본 사람과, 소개팅을 한 사람이 있는데 둘 중 더 만나봐도 괜찮을 사람이있나요? 아님 다른 사람 소개받는게 나을까요? 

황제카드가 잘 나오는 걸 보면, 질문자분의 이상형이나 잘 맞는 사람 스타일이 황제카드와 비슷한 게 아닌가 합니다. 

어쨌거나, 사실 둘 다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연애라는 게 결국 사람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둘 중 한명을 좀 더 만나보려고 한다면 소개팅을 한 분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메이저카드만 나와 있기도 하지만, 호감보다는 남매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도(절제) 어느정도 의지는 되고(황제) 나이에 따른 가능성이나 능력도 있다고(마법사) 보입니다.

http://lumia.tistory.com/notice/1860

http://lumia.tistory.com/m/post/1860(모바일)

**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J님: 지난번 상담한 사람에게 연락해 지금 연락하고 있고 한번 만났습니다. 이사람 마음이 궁금합니다. 제가 왜그런지 모르게 매달리게 되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아니라고 하는데 자꾸 매달리게 되네요..상대방도 잊어야지 하고있으면 연락이 오고 이사람은 저와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요?

ㅅ님: 제 하반기 연애운이 궁금합니다 ! 저와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하반기에 나타날까요?

음.... 썩 연애운이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마음이 잘 맞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사회적인 입지나 위치가 비슷한 사람을 찾으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3펜타클). 그래야 내가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그나마 하소연을 하면 말이 통할테니까요.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달 카드나 탑 카드... 로 인해서 그렇게 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마음에 들었다가 갑자기 싫어지는 사람이거나, 뜻뜨미지근해서 나를 좋아하는건지 마는건지 알 수 없는 사람(달-2소드) 등... 안타깝습니다만, 올해 안에는 별로 좋은 사람을 만날 운이 없어보이네요... 

ㅍ님: 조만간 제가 말했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은 잘 풀릴 거 같은데... 이분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고 대하실지, 저희 둘 친분이 어떻게 유지될지? 궁금하네요.

일은 말씀하신대로 잘 풀리겠습니다(10컵). 노력도 정말 많이 기울이셨구요(9완드). 하지만 표면적으로만 잘 대해주시고 속으로는 꽤 경계를 하거나 낯을 가리실 것 같군요(여사제-달). 처음 마주하는 것이니 그분도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시겠지만(에이스컵), 이 일하는 시점에서만 잘 되고 그 이후로는 친분이 유지될지는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만... 일단 에이스완드와 에이스컵이 그래도 이 배열상에서는 좋게 작용하니 어느정도 호의는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님: 취업준비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주변에 남자없던지 오래됐어요. 하반기 연애운은 어떤지 궁금해요~

음.... 가을로 분기가 바뀌면서(운명의 수레바퀴) 사람 만날 기회는 늘어나겠지만(3컵).... 올해는 그냥 기대를 내려놓으시고 적당적당히 좋아보이는 사람들과 두루 친해지는 정도만(매달린사람-페이지완드) 생각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달 카드가 미래 위치에 나와 있어서, 될 듯 말 듯 괜시리 싱숭생숭해지기만 하고 안 좋은 사람들만 꼬이게 되어서, 사람들과 안전거리 유지하는 연습이라 생각하시는 편이...